'바람 부는 제주, 그리고 제주여성' 설문대여성문화센터 VR특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부진 제주여성의 삶을 디지털 기술로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이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바람 부는 제주, 그리고 제주여성'을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에서 VR디지털 상설전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서 11일부터 60일간 개최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다부진 제주여성의 삶을 디지털 기술로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이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바람 부는 제주, 그리고 제주여성’을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에서 VR디지털 상설전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거센 바람과 돌투성이 땅, 검푸른 바다 등 척박한 환경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일궈온 제주여성을 새롭게 만날 수 있도록 ▲제주여성의 역사와 삶 ▲제주여성 선각인물 ▲제주여성과 4·3사건 등 3부로 나눠 기획됐다.
전시기간 동안 선착순 당일 예약을 통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개인 사전예약제 관람도 할 수 있다.
전시가 이뤄지는 60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인 사전예약제로 해설이 운영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인 5인 이내 동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VR전시도 관람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이효리, 父 트라우마 눈물펑펑…母 "증오 그만 용서해"
-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루머에 "가짜뉴스 개소리"
- '소속사 학대 피해' 유진박 "제천 떡갈비집서 잘 지내"
- 김청 "결혼 3일만 초고속 이혼…산골 암자에 1년반 숨어"
-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30명 사상…"추가 실종의심자 1명 수색 중"(종합)
- 최지우, 9세연하 남편과 부부싸움 "딸 교육관 충돌"
- 온주완, 자유로 위 성추행 당한 女 구했다
- 마이크로닷 "빚투 피해자에 진심으로 사과…첫 대응 후회"
- '손지창♥' 오연수 "결혼 권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