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부산 명물 고래사어묵 간편식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수제어묵 전문 브랜드 고래사어묵과 손잡고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래사어묵은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1963년 설립돼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최근 최저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겨울철 간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명 어묵 브랜드인 고래사어묵과 함께 협업해 동절기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수제어묵 전문 브랜드 고래사어묵과 손잡고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래사어묵은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1963년 설립돼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명태·실꼬리돔 등 고급 연육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신제품은 어묵탕 도시락과 어묵우동 2종이다. 이중 고래사 어묵탕 도시락은 푸짐한 고래사어묵과 소시지볶음·돈가스·볶음김치·밥을 담았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최근 최저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겨울철 간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명 어묵 브랜드인 고래사어묵과 함께 협업해 동절기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이제 혼자다' 물러나나…부부 성폭행 수사의뢰
- 한강, 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 밝혀…"그분께도 누 되는 일"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반대…보수단체, 스웨덴 대사관 몰려가
- 문다혜 피해 택시기사 "文측에서 만나자 해…합의 마쳐"
- 전 경기도 유관기관 간부, 고성 해변서 숨진 채 발견
- 샤워하면서 소변 보면 절대 안된다?.."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 주장도 [헬스톡]
- [단독]'컴포즈커피 4700억 잭팟' JM커피그룹…"강남에 건물 올렸다"
-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집에 안 들어와 800만원 굿 했다"
- "어머니 아프다는 말에"…이진호 밀린 월세까지 내준 이수근
- 한소희, 혜리 SNS 악플 달았나…전종서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