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앨범 '아타카'로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

2021. 11. 10.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9집으로 글로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9일(현지 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3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아타카)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51위를 기록,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9집으로 글로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9일(현지 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3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아타카)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51위를 기록,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미니 9집 ‘아타카’는 전작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에 이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두 번째로 입성하며 전작의 기록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로 진입했고, 2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앞서 세븐틴은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11월 6일 자) ‘아티스트 100’ 10위에 등극, 미니 9집 ‘Attacca’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미니 8집 ‘유어 초이스’에 이어 두 작품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아타카’로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더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는 11월 1일 자에 이어 11월 15일 자에서 정상을 탈환,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1월 4일 자에 1위 자리를 되찾은 뒤 연일 정상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