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어유, 상장 첫날 '따상' 터치..상승폭 일부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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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플랫폼 디어유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한 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디어유는 시초가 대비 23.65% 오른 6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후 2019년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운영사인 브라이니클과 합병한 뒤 2020년 사명을 디어유로 변경,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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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수습,오경선 기자] 팬덤 플랫폼 디어유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한 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디어유는 시초가 대비 23.65% 오른 6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6만7천6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6천원)보다 200% 높은 5만2천원에 형성됐다.
디어유는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에브리싱으로 출발했다. 이후 2019년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운영사인 브라이니클과 합병한 뒤 2020년 사명을 디어유로 변경,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다.
앞서 디어유는 지난달 25~26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천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공모가를 희망 밴드(범위) 상단을 8.3% 초과한 가격으로 확정했다. 일반 공모 경쟁률은 1천598.15대 1, 청약증거금은 17조1천402억원을 기록했다.
/고정삼 수습 기자(jsk@inews24.com),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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