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中, 요소 18,700톤 수출 절차 진행 확인"

김아영 기자 2021. 11.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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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최근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요소 수급과 관련해 중국이 우리 기업들과 기존에 계약한 물량 1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라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정부는 중국으로부터의 요소 수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외교채널을 포함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긴밀히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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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최근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요소 수급과 관련해 중국이 우리 기업들과 기존에 계약한 물량 1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라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중국 현지 공관은 우리 기업이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일부 물량의 검사가 완료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정부는 중국으로부터의 요소 수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외교채널을 포함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긴밀히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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