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통 인프라 갖춘 '구로역 엔트리움' 426세대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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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서울 구로에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구로역 엔트리움'이 들어선다.

구로역 엔트리움은 지하2층~지상23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Δ59A㎡ 213세대 Δ59B㎡ 101세대 Δ84㎡ 112세대 등 3개 TYPE 총 426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주차대수는 539대가 계획돼 있어 법정대수 382대 대비 140%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 지원시설도 들어선다.

구로역 엔트리움은 최고 23층(예정)의 고층으로 설계돼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외장재로 시공할 계획이다.

구로역 엔트리움의 전 타입에는 조망을 위한 난간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되고 동파 우려가 없는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와 쾌적한 수변 공간, 주민운동시설,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인근에 구로구청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등이 위치했고 NC백화점, 이마트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생활 편의시설 및 쇼핑시설도 가까이 있다.

단지 가까이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가 위치해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고 구로구 서울형 혁신교육 지구로 재지정되면서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등 수많은 일자리가 주위에 모여 있어 주거 수요가 탄탄하며 지하철 및 환승센터를 이용한 대중교통 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신도림과 구로디지털단지를 중심으로 상권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으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지상녹지가 증가하여 자연환경도 업그레이드 됐다.

구로역 엔트리움은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에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에 있는 홍보관을 방문하면 상세 조건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