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쉽겟 다해줌', 광군제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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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쉽겟 다해줌'은 11일 개최되는 중국 광군제를 맞아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쉽겟 다해줌은 중국 타오바오 오픈마켓의 상품을 한국 쇼핑몰처럼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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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쉽겟 다해줌'은 11일 개최되는 중국 광군제를 맞아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쉽겟 다해줌은 중국 타오바오 오픈마켓의 상품을 한국 쇼핑몰처럼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약 92만명이 사용 중인 쉽겟 다해줌은 한국어 검색 및 자동번역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해외 쇼핑몰을 회원가입 없이 한국 결제수단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쉽겟 다해줌의 △타오바오 패스트 상점 이용 시 더블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제공 △타오바오 다해줌 전용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발급 △광군제 친구 추천 적립금 지급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으며 행사 당일(11일) 쉽겟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광군제 기간 동안 쉽겟 다해줌의 타오바오 패스트를 이용하면 현지 사이트의 제품 가격보다 무조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고 장바구니에 담은 금액이 원화로 4만5000원 이상일 경우 자동으로 45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또한 1만원 이상 구입시 10달러 무료배송 쿠폰도 제공한다.
타오바오 패스트는 올해 8월 첫 선을 보인 서비스로 타오바오의 믿을 수 있는 상점의 인기 상품 약 30만개를 선별해 제품 신뢰도는 높이고 배송 속도도 한층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광군제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의 날로 국내 동일 제품 대비 최대 9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며 “중국 상품들을 책임지고 구매 대행하는 쉽겟 다해줌을 통해 보다 쉬운 쇼핑과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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