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첫눈..지난해보다 30일 일러
이근영 2021. 11. 10.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서울에 첫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오전 6시10분께 약하게 눈이 내리면서 첫 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첫 눈은 지난해보다는 30일, 평년보다는 10일 일찍 관측됐다.
전국적 기상 관측망이 구축된 1973년 이래 48년 동안 서울에서 눈이 관측된 평균 날짜는 11월21일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10일 일러
10일 서울에 첫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오전 6시10분께 약하게 눈이 내리면서 첫 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첫 눈은 지난해보다는 30일, 평년보다는 10일 일찍 관측됐다. 전국적 기상 관측망이 구축된 1973년 이래 48년 동안 서울에서 눈이 관측된 평균 날짜는 11월21일이다.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는 오전까지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1㎝ 미만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하지만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빠르게 녹아 없어지겠다”고 설명했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교부 “중, 가계약한 요소 1만 8700톤 수출 절차 진행할 것”
- 여당,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급선회… ‘이재명 브랜드’ 무시 못해
- ‘현대차 엔진결함’ 내부 제보자, 미국서 280억 포상금 받는다
- 감경, 감경, 감경…성범죄 ‘깃털같은 처벌’ 계속되는 이유
- 서울에 첫눈…지난해보다 30일 일러
- 이재명과 윤석열의 대결이 아니다
- [단독] 지시했지만 몰랐다?…검찰, 황창규 ‘쪼개기 후원’ 알고도 뭉개
- 이재명 사이다를 고구마로?…후보 입단속 놓고 선대위 삐걱
- 어느 새내기 공무원의 죽음에 대하여
- 굴착기·덤프트럭 “요소수 바닥 보여”…건설 현장으로 피해 번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