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포럼에 4개국 주한 공관장 초청

허광무 2021. 11. 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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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12일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열리는 '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와 포럼' 기간에 주한 공관장 등이 울산을 찾아 수소 산업 현장을 둘러본다고 밝혔다.

시는 수소에너지전시회의 성공적 개최, 국제적 수소 도시로 성공적 도약 등을 위해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행사를 연다.

이들은 전시회와 포럼 개막식 참석, 주요 수소산업 현장 시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투어 등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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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10∼12일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열리는 '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와 포럼' 기간에 주한 공관장 등이 울산을 찾아 수소 산업 현장을 둘러본다고 밝혔다.

시는 수소에너지전시회의 성공적 개최, 국제적 수소 도시로 성공적 도약 등을 위해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행사를 연다.

초청 대상은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 요아나 도너마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필립 빙클러 오스트리아 부참사관 등 4개국 외교공관 관계자 20여 명이다.

이들은 전시회와 포럼 개막식 참석, 주요 수소산업 현장 시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투어 등 일정을 소화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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