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보이스피싱 당해 개인정보 수백만건 털려
임종윤 기자 2021. 11. 1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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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가 보이스피싱을 당해 이용자 개인정보 수백만 건이 털리는 피해를 봤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현지시간 3일 발생한 보이스피싱으로 고객 500만 명의 이메일 주소와 200만 명의 고객 이름이 유출됐으며, 계좌번호 유출 등에 따른 고객 피해는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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