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셀트리온 포함 코로나 항체치료제 승인 임박

윤재준 2021. 11. 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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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의약품 당국인 유럽식품의약청(EMA)이 셀트리온을 포함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곧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식통을 인용해 EMA가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렉키로나와 미국 리제네론, 스위스 로셰의 치료제를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승인으로 앞으로 EMA의 치료제 승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까지 EMA는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만 유일하게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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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소재 유럽의약품청(EMA) 본부 전경. 로이터뉴스1

유럽연합(EU) 의약품 당국인 유럽식품의약청(EMA)이 셀트리온을 포함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곧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외신은 EMA가 단세포 항체 치료제를 이번주에 승인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을 인용해 EMA가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렉키로나와 미국 리제네론, 스위스 로셰의 치료제를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EU 국가에서는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입원이 빠르게 증가해왔다.

이번 승인으로 앞으로 EMA의 치료제 승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까지 EMA는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만 유일하게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

The European Medicine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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