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독일 국가대표-뮌헨 소속 센터백 쥘레, 코로나19 양성

이형주 기자 2021. 11. 9.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니클라스 쥘레(26)가 악재를 맞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FC 바이에른 뮌헨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의 쥘레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백신을 맞은 인원에 해당하며 현재 몸상태는 괜찮은 상태지만 격리를 하고 있다. 그와 밀접 접촉했던 요주아 키미히, 자말 무시알라, 세르주 그나브리, 에릭 막심 추포 모팅 역시 격리에 들어간다"라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센터백 니클라스 쥘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니클라스 쥘레(26)가 악재를 맞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FC 바이에른 뮌헨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의 쥘레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백신을 맞은 인원에 해당하며 현재 몸상태는 괜찮은 상태지만 격리를 하고 있다. 그와 밀접 접촉했던 요주아 키미히, 자말 무시알라, 세르주 그나브리, 에릭 막심 추포 모팅 역시 격리에 들어간다"라고 알렸다. 

오전 독일 대표팀에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독일 축구 대표팀을 관리하는 독일축구연맹(DFB)은 확진자 발생 소식만 발표하고 익명을 고수했지만, 언론 보도들이 먼저 나오면서 뮌헨도 알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쥘레는 1995년생의 독일 센터백으로 독일 국가대표팀이나 뮌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활약 중이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