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옥택연, 신분 숨긴 채 사건 배후로 송종호 의심

박정수 2021. 11. 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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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옥택연이 송종호를 의심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라이언(옥탠연 분)이 장기완(송종호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리(채원빈 분)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라이언은 개화골 원님 장기완과 술자리를 가졌다.

신분을 숨긴 그는 육칠(민진웅 분)을 통해 장기완을 계속 떠보는 질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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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옥택연이 송종호를 의심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라이언(옥탠연 분)이 장기완(송종호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리(채원빈 분)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라이언은 개화골 원님 장기완과 술자리를 가졌다. 신분을 숨긴 그는 육칠(민진웅 분)을 통해 장기완을 계속 떠보는 질문을 이어갔다.

육칠은 "아까 오다가보니 누가 죽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기완은 "아낙이 목욕을 하러 산에 올라갔다가 발을 헛딛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육칠은 라이언을 대신에 압박을 이어나갔고, 계속해서 대답하던 장기완은 결국 그들을 쫓아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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