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768명 유공자·12개 단체 포상

정지혜 2021. 11. 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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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이 9일 오전 충북 음성군 국립소방병원 건립부지에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함께 만든 119, 함께 누릴 안전 한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용빈 국회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임호선 국회의원, 이은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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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병원 건립부지서 행사
안산·김일중 ‘명예소방관’ 위촉 9일 충북 음성군 국립소방병원 건립부지에서 열린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김일중 아나운서와 양궁선수 안산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아나운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안 선수, 신열우 소방청장. 음성=연합뉴스
소방청이 9일 오전 충북 음성군 국립소방병원 건립부지에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함께 만든 119, 함께 누릴 안전 한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용빈 국회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임호선 국회의원, 이은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 영상에서는 정유정 작가가 쓴 글 ‘제 남편은 소방관입니다’를 소방청 홍보대사인 배우 설수진, 성우 안지환이 낭독했다.

유공자 포상으로는 경남소방본부 한중민 소방정 등 13명이 훈장을 받았으며 총 768명, 12개 단체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김일중 아나운서와 양궁선수 안산에게는 위촉장 및 계급장이 수여됐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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