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8G 5골'로 부활했던 팔카오, 부상에 울다..'최대 한 달 아웃'

신동훈 기자 2021. 11. 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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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나가던 라다멜 팔카오가 부상을 입으며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라요 바예카노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진은 팔카오가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 이 파열됐다고 전했다. 팔카오는 3~4주 동안 결장할 전망이다"고 공식발표했다.

30대 중반이고 고주급자이자 부상 경력이 다분한 팔카오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듯했으나 스페인 라리가 승격팀 바예카노가 손을 내밀며 스페인 복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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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잘 나가던 라다멜 팔카오가 부상을 입으며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라요 바예카노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진은 팔카오가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 이 파열됐다고 전했다. 팔카오는 3~4주 동안 결장할 전망이다"고 공식발표했다.

바예카노 입장에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이번 여름 바예카노 유니폼을 입은 팔카오는 8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팀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을 정도로 활약이 좋다. 바예카노 데뷔전이었던 헤타페전부터 득점을 넣더니 이후 3경기 연속 골을 뽑아냈다. 이후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득점을 하며 강팀을 상대로 통한다는 걸 증명했다.

과거 인간계 최강 시절이던 팔카오가 떠오르는 득점력이었다. 팔카오는 포르투에서 87경기 72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인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아틀레티코에서 뛴 시간은 2시즌이지만 무려 70골을 뽑아내며 단기간 최고 임팩트를 남겼다. 당시 팔카오를 지칭하는 별명이 신계 바로 아래인 인간계 최강 공격수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베스트 일레븐에도 이름을 올린 팔카오는 당시 막대한 부를 통해 양질의 선수를 영입하던 AS모나코 품에 안겼다. 하지만 모나코에선 부상 여파로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고 출전해도 미진한 득점력을 보였다. 재기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선택했지만 대실패를 겪었다. 첼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모나코에 돌아와 꾸준히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냈지만 아틀레티코 시절 팔카오는 없었다. 갈라타사라이를 거친 팔카오는 이번 여름 쫓겨나듯 팀을 나왔다. 30대 중반이고 고주급자이자 부상 경력이 다분한 팔카오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듯했으나 스페인 라리가 승격팀 바예카노가 손을 내밀며 스페인 복귀에 성공했다.

팔코에게 의구심을 보내던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제 역할을 확실히 하며 바예카노가 중위권에 오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팔카오였다. 그러나 또다시 부상에 울며 결장이 확정됐다. 바예카노는 팔카오가 부상 후에도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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