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컴백 8일만 코로나19 확진 "치료 전념할 것" [공식]

이우주 2021. 11. 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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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컴백 8일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 소속사 측은 9일 "임창정이 이날 오후 8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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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임창정이 컴백 8일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 소속사 측은 9일 "임창정이 이날 오후 8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창정 측은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회복을 최우선으로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지난해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으로, 임창정은 후속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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