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임형준 '오징어들 게임' 최종우승→110만원 상금 획득

박수인 2021. 11. 9.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 43개월 임형준이 '오징어들 게임' 최종 우승자가 됐다.

11월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호일, 임형준, 배도환, 김성수, 윤기원, 김상혁 등 이혼 경력이 있는 돌싱들이 '오징어들게임'에 참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마로 달걀을 깬 결과, 최종 우승자는 임형준이었다.

임형준은 110만 원 우승상금을 받게 됐고 나머지 9인은 달걀 샤워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돌싱 43개월 임형준이 '오징어들 게임' 최종 우승자가 됐다.

11월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호일, 임형준, 배도환, 김성수, 윤기원, 김상혁 등 이혼 경력이 있는 돌싱들이 ‘오징어들게임’에 참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라스트 찬스 마지막 게임은 달걀 복불복 게임이었다. 날달걀 9개, 삶은 달걀 1개 중 삶은 달걀을 고른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되는 것. 이전 게임 승패와 상관없이 승자에게 11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돌싱들과 최시원은 달걀을 하나씩 골랐고 한 달걀을 고른 배도환은 "내 거엔 깃털이 붙어있다. 삶았으면 깃털이 붙어있겠냐고"라며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마로 달걀을 깬 결과, 최종 우승자는 임형준이었다. 임형준은 110만 원 우승상금을 받게 됐고 나머지 9인은 달걀 샤워를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