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로나 19 확진..매니저·스태프는 모두 음성

박혜진 2021. 11. 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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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창정이 오늘 확진 결과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이날 한 방송 촬영을 앞두고 선제 대응 차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했다.

임창정은 당초 큰 증상이 없었으나, 현재 미열이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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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창정이 오늘 확진 결과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이날 한 방송 촬영을 앞두고 선제 대응 차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했다. 오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매니저와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이다. 임창정은 당초 큰 증상이 없었으나, 현재 미열이 있는 상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했다.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등 2가지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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