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2천64명 확진..내일 2천4백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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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 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천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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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 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입니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천758명, 비수도권이 306명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천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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