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김재우 너무 잘해줘, 아침마다 출근 전 포옹 세상이 따스해" (동굴캐슬)

유경상 2021. 11. 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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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가 남편 김재우의 애정표현에 고마워했다.

함연지 김재우 부부는 결국 물속에서 고기를 잡지 못하고 애정행각만 벌였다.

이어 김재우는 함연지에게 선크림을 발라주며 "여보 너무 예쁘다 지금. 왜 이렇게 예뻐졌지?"라고 또 애정행각했다.

함연지는 남편 김재우에 대해 "너무 잘해준다. 아침마다 샤워하고 나와 회사가기 전에 저 껴안고 이야기하고 간다. 우리 연지, 이렇게 말해주고 간다. 세상이 따스하고 아침이 너무 밝고 너무 고맙고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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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가 남편 김재우의 애정표현에 고마워했다.

11월 9일 방송된 tvN STORY ‘동굴캐슬’에서 함연지 김재우 부부는 동굴살이를 시작했다.

함연지 김재우 부부는 물고기를 잡겠다며 뜰채를 들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함연지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며 당황했고 김재우는 “그런데 좋다”고 말했다. 함연지 김재우 부부는 결국 물속에서 고기를 잡지 못하고 애정행각만 벌였다.

물에서 나온 함연지는 “나 때문에 뻘짓한 느낌이 어때?”라고 물었고 김재우는 이번에도 “너무 좋은데?”라고 답했다. 이어 김재우는 함연지에게 선크림을 발라주며 “여보 너무 예쁘다 지금. 왜 이렇게 예뻐졌지?”라고 또 애정행각했다.

함연지는 남편 김재우에 대해 “너무 잘해준다. 아침마다 샤워하고 나와 회사가기 전에 저 껴안고 이야기하고 간다. 우리 연지, 이렇게 말해주고 간다. 세상이 따스하고 아침이 너무 밝고 너무 고맙고 그렇다”고 말했다. (사진=tvN STORY ‘동굴캐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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