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엄기준X하도권X온주완, 낙지 낚시 실패 '작당모의'[★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1. 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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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에서 엄기준과 하도권, 온주완이 낙지 낚시에 실패해 수산 시장으로 향해 작당 모의를 시작했다.

이렇게 실제 낚시를 한 것처럼 꾸민 후 온주완은 "형(하도권)이 주꾸미 2마리 작은 거 한 놈, 보통 한 놈. 그리고 내가 갑오징어 2마리에 주꾸미 하나. 기준이 형이 문어. 형은 문어 잡고 그냥 쉬었다 그래"라며 구체적으로 작당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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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해치지않아' 방송 화면
'해치지 않아'에서 엄기준과 하도권, 온주완이 낙지 낚시에 실패해 수산 시장으로 향해 작당 모의를 시작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손수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주완은 전날 항아리에 넣어둔 커피로 더치커피를 만들었고 하도권은 팬케이크에 도전했다.

그러나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한 하도권은 두 번째, 세 번째 시도에서도 팬케이크를 검게 그슬렸고 결국 김동규에게 우유를 젓어 생크림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계속된 시도에도 팬케이크가 검게 되자 하도권은 결국 케이크에 생크림을 치덕치덕 발라 케이크를 완성했다.

한편, 점심에는 문어 요리를 하기 위해 멤버들은 직접 문어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그러나 잡은 줄 알았던 갑오징어는 챔질을 하기도 전에 낚시 바늘에서 도망 가 문어는커녕 갑오징어도 잡기 힘들었다.

결국 온주완은 "수산 시장에 가서 문어를 한 마리 살까? 갑오징어는 사장님이 주셨다고 하고"라며 작당 모의를 제안했다.
/사진= tvN '해치지않아' 방송 화면
결국 세 사람은 빈 손으로 바다에서 나와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크고 실해 보이는 1kg짜리 문어를 고른 뒤 "이게 요 앞바다에서 잡히는 사이즈죠?"라며 묻기도 했다.

사장님이 "내장도 제거해 드릴까요"라고 묻자 세 사람은 하나 같이 놀라 "아뇨. 아뇨"라며 질색했다. 이렇게 실제 낚시를 한 것처럼 꾸민 후 온주완은 "형(하도권)이 주꾸미 2마리 작은 거 한 놈, 보통 한 놈. 그리고 내가 갑오징어 2마리에 주꾸미 하나. 기준이 형이 문어. 형은 문어 잡고 그냥 쉬었다 그래"라며 구체적으로 작당 계획을 세웠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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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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