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두산에 덜미, 허삼영 감독 "내일 백정현·원태인으로 총력전"

남서영 2021. 11. 9.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삼성 허삼영 감독 = 선발 뷰캐넌 선수가 7이닝 동안 호투했지만, 승리를 못 가져와서 아쉽다.

진 것은 진 것이고 내일 잘해야겠다.

내일 선발은 백정현과 원태인을 묶어서 총력전을 할 예정이다.

내일쯤 타격감이 올라오길 기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허삼영 감독. 대구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삼성 허삼영 감독 = 선발 뷰캐넌 선수가 7이닝 동안 호투했지만, 승리를 못 가져와서 아쉽다. 진 것은 진 것이고 내일 잘해야겠다. 내일 선발은 백정현과 원태인을 묶어서 총력전을 할 예정이다. 5회 와 6회 기회를 놓친 게 아쉽고 경기 감각을 말하기 아쉽지만, 타자들이 공격적인 스윙을 하길 기대한다. 내일쯤 타격감이 올라오길 기대한다. 9회 2사 후 실점한 것이 가장 뼈아팠다. 정수빈이 정타가 나왔고, 그 외에는 행운의 안타이기에 몽고메리가 결정할 부분은 아니었다. 몽고메리는 좋은 구위를 가졌고 내일도 준비시킬 생각이다. 9회를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9회말을 노리고 있었다. 오승환이 좋은 공을 던지고 분위기를 업시키기 위해서 등판을 시켰다. 타순 바꿀 생각은 하고 있는데 오늘 저녁에 생각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김상수 컨디션이 안 좋고 몸 상태가 100% 아니다. 타석에서 타이밍이 안좋아서 대타 1순위는 강한울로 생각했다.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