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2년 연속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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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9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매년 우수 제품 생산과 서비스, 고객만족 경영성과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뽑는다.
특히 올해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기관이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선정기준이 대폭 강화된 상황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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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9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매년 우수 제품 생산과 서비스, 고객만족 경영성과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뽑는다.
공단은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도전해 품질경쟁력의 연속성과 품질보증체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확인 받았다.
특히 올해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기관이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선정기준이 대폭 강화된 상황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한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선정증서와 선정패가 주어지며 1년간 유효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수여식이 진행됐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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