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인선,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열창 [feat 박보검]

김수진 기자 2021. 11. 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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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를 트로트 대세 신인선이 힘껏 달구었다.

9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해군 창설 기념 76주년 대한민국해군 호국 음악회가 열렸다.

해군홍보단 출신 신인선은 '고맙소'로 등장을 알렸다.

마지막 곡으로 가수 김희재와 함께 해군 군가인 '앵카송', '바다로 가자'를 부른 신인선은 해군의 늠름함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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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신인선과 2021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배우 박보검

2021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를 트로트 대세 신인선이 힘껏 달구었다.

9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해군 창설 기념 76주년 대한민국해군 호국 음악회가 열렸다. 해군홍보단 출신 신인선은 '고맙소'로 등장을 알렸다. 실력파 가수답게 그는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에 이어 유쾌하게 말문을 튼 신인선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 관중 뿐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 채팅에서도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다음 곡으로 '항구의 남자'를 부른 그는 신인선 특유의 창법으로 항구의 남자를 재해석해 열띤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곡으로 가수 김희재와 함께 해군 군가인 '앵카송', '바다로 가자'를 부른 신인선은 해군의 늠름함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신인선은 지난 10월 31일 단독콘서트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톡톡 정보 브런치',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등 각종 예능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2021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 무대에서 신인선(왼쪽)과 김희재

신인선과 2021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배우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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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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