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항공·에너지·헬스케어 3개사로 분할 결정
김지완 2021. 11. 9.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네럴일렉트릭(GE)이 항공, 에너지, 헬스케어 3개 회사로 분할을 결정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GE는 오는 2023년 헬스케어 사업부를 시작으로 2024년 에너지 사업부문을 차례로 분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E는 사업부 분할 후에도 헬스케어 부문 지분 19.9%는 유지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제네럴일렉트릭(GE)이 항공, 에너지, 헬스케어 3개 회사로 분할을 결정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GE는 오는 2023년 헬스케어 사업부를 시작으로 2024년 에너지 사업부문을 차례로 분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E는 사업부 분할 후에도 헬스케어 부문 지분 19.9%는 유지할 계획이다.
GE의 최고경영자 H. 로렌스 컬프 주니어(H. Lawrence Culp Jr.)는 “3개 기업을 설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집중도와 자원 배분, 전략적 유연성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완 (2pa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남기 “공무직 임금체계 개편 검토 중…12월말 결과”
- 새벽 3시, 북한 간부 울린 ‘김정은 전화’… 무슨 지시 있었길래
- 주진우 "김어준 나가라고?"vs서울시 "결코 아니야"…TBS 예산 논란
- "학폭 신고했다고…얼굴 살갗 벗겨지도록 끔찍 보복"
- 이재명 "박철민, 국민의힘 협력자…조작편지 분석 중"
- 거래절벽에 종부세 폭탄까지…집값 이대로 폭락?
- "경험·공부로 표현 달라져"…송혜교의 '또 멜로'가 기대되는 이유 [종합]
- [복덕방기자들]일본식 부동산 버블 없다…“신고가 질러”
- [단독]청담동서 재미 못 본 정용화, 이번엔 상수동 빌딩 샀다
- '尹캠프 해촉' 김소연 "이준석, 10년동안 2030 청년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