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 "코로나19 양성 판정, 방역 지침 따라 치료 중" [공식입장]

박상후 기자 2021. 11. 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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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티브이데일리에 "임창정이 방송 녹화를 위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창정은 방역 지침에 따라 치료 중이다. 방송 활동 등 스케줄도 조율하고 있다"라며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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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티브이데일리에 "임창정이 방송 녹화를 위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창정은 방역 지침에 따라 치료 중이다. 방송 활동 등 스케줄도 조율하고 있다"라며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했다. 지난해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의 신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는 임창정이 새롭게 시도하는 브리티시 팝 장르로, 잊히지 않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임창정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멧돼지, 늑대의 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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