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빅뱅, 제페토에서 전 세계 팬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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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빅뱅, 위너 등 YG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특별한 프로젝트 공간 '더 세임 (the SameE)'이 제페토에서 열린다.
'더 세임'은 YG 신사옥 바로 맞은편 건물에 위치한 프로젝트 팬 공간이다.
이용자들은 '더 세임' 지하 1층의 MD숍에 진열돼 있는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실사처럼 만나볼 수 있으며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및 포스터 등 다양한 시설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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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코첼라 의상 한정 판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블랙핑크, 빅뱅, 위너 등 YG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특별한 프로젝트 공간 ‘더 세임 (the SameE)’이 제페토에서 열린다.
YG엔터테인먼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새로운 콘텐츠인 ‘더 세임’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더 세임’은 3D 실사형 모델링 기술을 활용, 현실의 공간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더 세임’은 YG 신사옥 바로 맞은편 건물에 위치한 프로젝트 팬 공간이다. ‘아티스트의 또 다른 자아는 팬’이라는 주제 아래 이들 간의 끈끈한 유대를 이어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카페, MD숍, 이벤트·전시 시설이 조성돼있어 큰 화제를 모았다.
재페토에 생긴 가상 공간 ‘더 세임’을 통해 물리적인 어려움으로 이 곳에 방문하지 못했던 전 세계 팬들은 시공간 제한없이 찾을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더 세임’ 지하 1층의 MD숍에 진열돼 있는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실사처럼 만나볼 수 있으며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및 포스터 등 다양한 시설 관람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경계를 지워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아티스트와의 접점을 강화, 교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더 세임’은 오롯이 팬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YG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한층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다채롭고 혁신적인 시도로 팬덤의 소속감을 공고히 하고 아티스트와의 심리적 거리를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페토 내 ‘더 세임’ 방문자에게는 블랙핑크가 지난 2019년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착용했던 의상 아이템을 한정된 기간 내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티셔츠 지급 등을 비롯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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