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코로나 일상회복 예산 편성요구
서영준 2021. 11. 9. 21:57
[KBS 대전]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숙박과 관광분야 등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화폐 발행예산 3조 원 증액, 제6차 전국민 상생지원금 등 3가지를 내년 예산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등을 이유로 내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8.3% 증액한 604조 원 규모로 국회에 제출됐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에 필요한 지원예산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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