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업단지-동서발전 '탄소중립' 협약
천현수 2021. 11. 9. 21:57
[KBS 창원]경상남도와 동서발전, 산업단지공단이 오늘(9일) 도청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산업단지 지붕을 활용해 300MW급 태양광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한 해 17만 톤 정도 줄이고,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 가운데 남는 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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