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 선로 이상으로 신고리 1호기 발전기 정지
정민규 2021. 11. 9. 21:55
[KBS 부산]어젯밤 9시쯤 신고리 1호기 터빈 발전기가 멈춰섰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송전 선로가 고장 났을 때 전류를 차단하는 보호 계전기가 작동해 원전 터빈 발전기가 정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는 안정적인 상태라며 상세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보층 40% 안팎…李에게도 尹에게도 숙제 된 2030
- [제보] 크라운해태 직원들, 윤영달 회장 주도 전시회 관리에 동원
- KT “결제 단말기 데이터 조작할 수도 있어” 실언에 과방위 질타
- ‘요소수’ 확보 총력전 펴는 정부…요소수 넘어도 ‘산 너머 산’?
- “출근이 지옥 같았다”…쿠팡, 직장 내 괴롭힘 첫 인정
- 한국이 나랏빚 증가 1위? IMF의 진짜 경고는…
- 고수익 현혹 ‘코인 리딩’ 사기…7개월 간 96억 ‘꿀꺽’
- 부모가 팔고 자녀가 되사오는 ‘꼼수 증여’…전환사채 콜옵션의 마술
- 조교가 학생에게 시험지 통째로 건네…교수들은 ‘쉬쉬’
- “아보카도 까자 마약이” 뛰는 단속 위에 나는 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