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오늘(9일) 결방..최명길 향한 소이현의 복수는 언제쯤?

이소연 기자 2021. 11. 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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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가 결방했다.

9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방송 여파로 이날 방영되지 않았다.

프로야구 중계는 약 10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평일 저녁 7시 50분 방영되는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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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 포스터 / 사진=KBS2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빨강 구두'가 결방했다.

9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방송 여파로 이날 방영되지 않았다. 프로야구 중계는 약 10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평일 저녁 7시 50분 방영되는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다.

비정한 엄마 역에는 배우 최명길, 복수의 화신이 된 딸 역으로는 소이현이, 소이현이 사랑하는 남자 역으로는 박윤재가 맡아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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