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최윤지 통역사 "원래 체육과 출신..도쿄올림픽 너무 영광"

송오정 2021. 11. 9.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윤지 배구단 통역사가 2020도쿄올림픽에 함께 한 소감부터 이후 근황을 전했다.

2020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 통역사로도 활약했던 최윤지 통역사는 이후 근황에 대해 "대표팀이 끝나고 다시 원래 일하던 H건설 배구단에 합류해서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윤지 통역사는 "원래 체육을 좋아해서 체육 쪽으로 가야겠다 생각했었다"라며, 체육학도 출신으로서 올림픽을 함께 한 소감으로 "너무 영광이었다. 제가 선수가 아닌데 어떻게 올림픽에 갈 수 있겠나"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최윤지 배구단 통역사가 2020도쿄올림픽에 함께 한 소감부터 이후 근황을 전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배구단 통역사 최윤지 씨의 밥벌이 일상이 공개됐다.

2020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 통역사로도 활약했던 최윤지 통역사는 이후 근황에 대해 "대표팀이 끝나고 다시 원래 일하던 H건설 배구단에 합류해서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통역사라는 직업 특성상 외국어 전공일 것이란 예상과 달리 H대 체육학과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윤지 통역사는 "원래 체육을 좋아해서 체육 쪽으로 가야겠다 생각했었다"라며, 체육학도 출신으로서 올림픽을 함께 한 소감으로 "너무 영광이었다. 제가 선수가 아닌데 어떻게 올림픽에 갈 수 있겠나"라고 덧붙였다.

(사진= MBC '아무튼 출근'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