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10월28일 이후 7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미군 장병 등 관계자들 중에서 7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고 9일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후 이날 현재까지 한국 내 기지에서 생활하는 장병·가족·군무원·근로자 등 가운데 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주한미군 장병 등 관계자들 중에서 7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고 9일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후 이날 현재까지 한국 내 기지에서 생활하는 장병·가족·군무원·근로자 등 가운데 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최근 해외에서 입국한 뒤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8명이다.
주한미군은 이들 코로나19 확진자를 경기도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와 오산 공군기지 내 확진자 격리시설에 분산 격리하거나 자가 격리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보고된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650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앞으로 한국 정부 및 미 국방부의 코로나19 현황 보고와 연계하고자 주한미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를 한국 내 발병과 해외 입국자 중 발병을 구분에 매주 화요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주한미군은 그동안엔 부정기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를 공표해왔다.
ys417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시신 삶은 뒤 '발골'…약초꾼이 발견한 괴이한 백골
- 30년전 수능 전체수석, 의대 아닌 공대갔다…삼전 핵심 인재, 미래 굴린다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애 셋 데리고 '먹튀' 반복…닭꼬치 무전취식 부부 뻔뻔한 재방문 [영상]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한복 연구가' 박술녀 "주택에만 10억 들여…돌 하나에 200만원"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