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1차전] 두산, 8회초 추가 득점..삼성과 4:2로 격차 벌려

이동우 기자 2021. 11. 9.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이 플레이오프 1차전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삼성과의 점수를 2점차로 벌렸다.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 플레이오프 1차전 8회초 무사 1, 3루에서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3번 타자)가 안타를 쳐냈다.

3루에 있던 정수빈이 홈을 밟으며 두산은 삼성과의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이날 삼성은 1회말 2득점에 성공하며 앞섰지만, 두산이 2회초 이내 3점을 만회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임세영 기자 =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초 무사 1,3루 상황 두산 박건우의 병살타 떄 득점에 성공한 정수빈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1.11.9/뉴스1

두산이 플레이오프 1차전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삼성과의 점수를 2점차로 벌렸다.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 플레이오프 1차전 8회초 무사 1, 3루에서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3번 타자)가 안타를 쳐냈다.

박건우는 득점은 올렸지만 병살타로 물러났다. 3루에 있던 정수빈이 홈을 밟으며 두산은 삼성과의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이날 삼성은 1회말 2득점에 성공하며 앞섰지만, 두산이 2회초 이내 3점을 만회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는 8회말 현재 두산이 삼성을 4대 2로 앞서고 있다.

[관련기사]☞ 이하늬·윤계상 결별 사유 재조명…"이하늬 로열패밀리 반대 심해""김선호도 하차 했는데…" 영탁 사재기 논란에 하차요구 빗발"내가 불륜? 숨어서 인격살인"…이영범, 전 부인 노유정에 분노'황소' 황희찬, 온몸에 명품 휘감았다…2억원대 '입소 패션' 눈길"술 마시면 깨워 뽀뽀하는 아빠, 죽어버리겠다"는 딸…엄마 고민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