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하도권, 갈비찜 초벌 중 그릇 놓치자 "더 빨리 끓어" 너스레

박정수 2021. 11. 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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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하도권이 그릇을 놓치며 당황해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기준은 장작에 불을 붙였고, 윤종훈은 직접 갈비찜 소스를 만들며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윤종훈은 하도권에 핏물을 제거한 갈비를 솥에 초벌 작업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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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하도권이 그릇을 놓치며 당황해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로 대하 구이, 갈비찜, 차돌 짬뽕을 준비했다. 엄기준은 장작에 불을 붙였고, 윤종훈은 직접 갈비찜 소스를 만들며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윤종훈은 하도권에 핏물을 제거한 갈비를 솥에 초벌 작업을 부탁했다. 그는 갈비를 솥에 넣고, 더 잘 익도록 그릇으로 솥을 덮었지만 이내 안으로 빠져버리며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하도권은 "이거 이렇게 둬야 한다. 이렇게 해야 빨리 끓고 재가 안 들어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는 드라마 속 악당으로 산 지 어언 1년, 이젠 '나'로 돌아갈 시간! 국가대표 빌런 3인방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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