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윤종훈, 1박 2일 능가하는 팀 결성 "2박 3일"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해치지 않아'에서 배우 윤종훈이 KBS 2TV 예능 '1박 2일'을 능가하는 팀이 결성됐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윤종훈, 엄기준, 봉태규와 하도권, 김동규, 온주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된 노동을 마친 여섯 명은 저녁 식사로 갈비찜과 차돌 짬뽕, 대하 구이를 해 먹기로 했는데 가스레인지 대신 장작을 패서 요리를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멋진 요리가 완성되자 윤종훈은 "일꾼 6명이 있으니까 기가 막힌데? 이 멤버라면 불가능할 게 없겠다. 우리 1박 2일을 넘어선 2박 3일 어때"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멤버들은 가마솥 갈비찜과 봉태규의 매콤한 차돌 짬뽕, 대하 구이로 고된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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