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서비스 핵심기술 잇단 개발

2021. 11. 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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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대표 오세영, 이하 'KEVIT')은 전기차 충전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충전기 관리시스템(CSMS)을 자체 개발해 전기차 충전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ESG 스타트업이다.

KEVIT은 아시아 최초로 국제표준 개방형충전통신규약인 OCPP 1.6을 인증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처음으로 OCPP가 적용된 충전서비스 플랫폼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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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대표 오세영, 이하 ’KEVIT’)은 전기차 충전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충전기 관리시스템(CSMS)을 자체 개발해 전기차 충전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ESG 스타트업이다.

KEVIT은 아시아 최초로 국제표준 개방형충전통신규약인 OCPP 1.6을 인증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처음으로 OCPP가 적용된 충전서비스 플랫폼을 도입했다. 또한 CSMS, 충전기시스템(CS)과 충전기 유지관리시스템, 충전기 구축관리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세계 최초로 OCPP1.6 최고등급(security profile 3)의 보안인증을 받아 향후 스마트차징(Smart Charging), 플러그 앤 차지(PnC)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KEVIT은 전국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에 1,500기 이상의 자체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년 연속 환경부 충전사업자로서 국내 충전인프라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KEVIT은 현재 전력수요반응(DR)을 분석해 전력공급량을 자동조절하는 ‘전기차 분산 충전 제어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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