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증관' 서울 종로구 송현동 건립 확정

이주상 기자 2021. 11. 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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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삼성 회장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을 전시하는 가칭 '이건희 기증관'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에 세워지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송현동 일대의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대한항공과의 소유권 문제도 정리됐다며, 이곳에 연 면적 3만㎡ 규모로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해 내년 하반기 국제설계 공모 절차를 거쳐, 2027년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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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삼성 회장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을 전시하는 가칭 '이건희 기증관'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에 세워지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송현동 일대의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대한항공과의 소유권 문제도 정리됐다며, 이곳에 연 면적 3만㎡ 규모로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해 내년 하반기 국제설계 공모 절차를 거쳐, 2027년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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