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지난달 발사 北미사일 '2발-> 1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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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함경남도 신포 부근에서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이 2발이라고 봤던 일본 정부가 정보 분석의 오류를 인정하고 1발 발사로 정정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오늘 북한이 지난달 19일 쏜 탄도미사일이 1발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당시 경계감시 레이더가 우연히 포착한 우주물체를 북한 탄도미사일의 항적이라고 판단한 것이 2발 발사로 오인한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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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함경남도 신포 부근에서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이 2발이라고 봤던 일본 정부가 정보 분석의 오류를 인정하고 1발 발사로 정정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오늘 북한이 지난달 19일 쏜 탄도미사일이 1발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당시 경계감시 레이더가 우연히 포착한 우주물체를 북한 탄도미사일의 항적이라고 판단한 것이 2발 발사로 오인한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위성은 오판하게 한 우주물체는 위성 같은 인공물로 추정하면서 자위대 레이더의 탐지능력이 높아져 생긴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정환 기자 (kjhwan19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13444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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