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주호민, 1억5000만원 포르쉐 긁힘 사고..네티즌 "세상에 어쩌다가?"

2021. 11. 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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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이 새 차를 공개한지 3개월 만에 앞바퀴 뒷부분이 긁히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주호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주호민은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호민'에 '포르쉐 911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새로 구입한 노란색 포르쉐 911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주호민은 나란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 웹툰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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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새 차를 공개한지 3개월 만에 앞바퀴 뒷부분이 긁히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주호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호민의 노란색 차량이 무언가에 긁혀 손상 입은 모습이 담겼다. 주호민의 차량의 모델은 포르쉐 911으로 1억5000만원 대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란색 양말이 조금 벗겨졌네” “그래도 포르쉐 많이 사랑하시죠?” “어쩌다가 세상에나” 등의 반응을 보냈다.

앞서 주호민은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호민’에 ‘포르쉐 911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새로 구입한 노란색 포르쉐 911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주호민은 나란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 웹툰 작가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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