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장관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권순일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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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싸고 이른바 '5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박영수 전 특검과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 선배를 수사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질의에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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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싸고 이른바 '5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박영수 전 특검과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 선배를 수사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질의에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도, 공감한다면서 로비 부분에 대한 수사가 지연된 것 같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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