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날벼락' 대표팀 갔던 포그바, 허벅지 부상으로 10주 이탈

김가을 2021. 11. 9.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날벼락이다.

폴 포그바(맨유)가 허벅지 부상으로 10주 아웃 위기에 놓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9일(한국시각) '포그바가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10주 동안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또 한 번 타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프랑스 언론 RM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포그바는 허벅지 부상으로 A매치에 나서지 못한다. 8~10주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폴 포그바(맨유)가 허벅지 부상으로 10주 아웃 위기에 놓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9일(한국시각) '포그바가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10주 동안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또 한 번 타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카타흐스탄(14일)-핀란드(17일)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D조 경기를 펼친다. 프랑스는 앞선 6경기에서 3승3무를 기록하며 조 1위에 랭크돼 있다.

변수가 발생했다. 포그바가 훈련 중 부상을 입은 것. 프랑스축구협회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포그바가 오른허벅지 사두근 부상을 입었다. 다음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그를 대신하기 위해 조르당 베레투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맨유 역시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포그바가 치료와 추가적인 검사를 위해 맨체스터로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부상은 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더선은 프랑스 언론 RM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포그바는 허벅지 부상으로 A매치에 나서지 못한다. 8~10주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모든 대회에서 14차례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25일 리버풀과의 EPL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세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포그바는 부상으로 더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불시착'→'W'…'오겜' 대박 영향, 한국드라마 美리메이크 잇따라
배우 제니, 충격 근황..지하 터널서 노숙자로
유명 배우, 아내 불륜 허락 이유 “성적으로 만족시키려다 죽을 뻔”
김희라 “암 치료 받으면서 온몸 털 다 빠져”
오나라, 김도훈과 21년째 열애 “비밀연애 절대 못해…내 연애스타일 뭔지 몰라”
'이영범 불륜女' 지목 여배우 A씨 첫 반응
'로키' 영원한 로키 톰 히들스턴, '토르'부터 '어벤져스'까지 10년史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