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전 망설임' 최강 3학년 구현경→최윤주, 호평과 혹평 사이

박상후 기자 2021. 11.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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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전 망설임'에서 3학년 연습생들이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9일 저녁 공개된 네이버 NOW.(나우) 예능프로그램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입학 미션을 일주일 남겨 둔 방과후 설렘 최강 실력 3학년 연습생 김리나, 김수혜, 박효림, 유재현, 구현경, 김민서, 이푸른, 신예슬, 최윤주가 최종 점검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국민 여동생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김리나, 김수혜, 박효림, 유재현은 핑클의 '나우(NOW)'를 선보였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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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정 망설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등교전 망설임'에서 3학년 연습생들이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9일 저녁 공개된 네이버 NOW.(나우) 예능프로그램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입학 미션을 일주일 남겨 둔 방과후 설렘 최강 실력 3학년 연습생 김리나, 김수혜, 박효림, 유재현, 구현경, 김민서, 이푸른, 신예슬, 최윤주가 최종 점검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국민 여동생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김리나, 김수혜, 박효림, 유재현은 핑클의 '나우(NOW)'를 선보였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류재준과 리사는 아쉬운 평가를 내렸다. 리사는 "에너지가 약하다"라고 지적했다. 류재준 역시 "퍼포먼스가 안 나아지면 제일 먼저 떨어질 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지는 구현경, 김민서, 이푸른, 신예슬, 최윤주가 애프터스쿨의 '뱅(Bang)' 무대를 보여줬지만 류재준과 리사는 이푸른에게 "표정이 없다. 나머지 넷보다 떨어진다. 그래서 눈이 가는 것 같다"라고 실망감을 내비쳤다.

반면 구현경은 "얼굴과 몸으로 다 표현한다. 너무 잘하고 있다"라며 호평을 받았다. 앞서 다른 연습생들에게 혹평을 쏟아낸 심사위원들이 자신을 칭찬하자 구현경은 얼떨떨해하며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펑키스튜디오]

구현경 | 김민서 | 등교전 망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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