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메타버스 경쟁력 키운다"..국내 첫 민간 협의체 창립

차현아 기자 2021. 11. 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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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키우기 위한 첫 민간 협의체가 구성됐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는 9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초대 공동회장으로는 신수정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 회장과 고진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회원사 간 협력 등 메타버스 산업을 키우기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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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창립총회에서는 메타버스 기업 관계자 130여명이 온라인으로 모여 정관 확정, 임원 선출 등 협회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승인했다./사진제공=K-메타

국내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키우기 위한 첫 민간 협의체가 구성됐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는 9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온라인으로 정관을 확정하고 임원을 선출하는 등 협회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안건이 승인됐다.

초대 공동회장으로는 신수정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 회장과 고진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회장이 선출됐다. 임원사는 △이동통신 3사 △삼성전자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 등 국내 주요 IT기업과 위지윅스튜디오와 한빛소프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가상융합(XR) 관련 기업들이 선출됐다.

협회는 향후 다양한 분야의 신규 회원사 참여를 유도해 외연을 확장한다. 또한 회원사 간 협력 등 메타버스 산업을 키우기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수정 공동회장은 "K-META가 민간의 혁신활동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진 공동회장도 "다양한 분야의 산업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회원사 간 공동 사업을 구축할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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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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