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천안함 업그레이드,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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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대잠수함 능력을 갖춘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했다.
신형 천안함은 2023년 해군에 공식 인도된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신형 호위함 7번함인 '천안함'의 진수식을 열었다.
신형 천안함은 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 크기로 대구급 호위함(2800t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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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대잠수함 능력을 갖춘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했다. 신형 천안함은 2023년 해군에 공식 인도된다. 이후 2함대 의 주력 함정으로 NLL 수호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신형 호위함 7번함인 '천안함'의 진수식을 열었다.
이날 진수식에는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최원일 전 천암함장(예비역 대령)을 포함한 생존장병 58명이 참석하지 않았다.
천안함 침몰 원인으로 '잠수함 충돌설'을 다룬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문제없다는 결정을 내린 데 대한 반발이다.
신형 천안함은 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 크기로 대구급 호위함(2800t급)이다.
5인치 함포,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근접방어무기체계(Phalanx) 등으로 무장했다. 이번 신형은 대잠수함 작전 능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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