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되더니..부티 폭발한 꽃남 비주얼

이승훈 2021. 11. 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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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가 독보적인 동안미를 자랑했다.

9일 오후 송중기는 공식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모자를 거꾸로 착용한 채 개구쟁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송중기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훈훈한 미모는 물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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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송중기가 독보적인 동안미를 자랑했다. 

9일 오후 송중기는 공식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모자를 거꾸로 착용한 채 개구쟁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송중기는 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블랙 슬랙스를 완벽 소화하거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과시했다. 

특히 송중기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훈훈한 미모는 물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한편 송중기는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송중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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