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LCK 젠지, 주영달 감독과 계약 종료

김형근 2021. 11. 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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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젠지 감독을 맡았던 주영달 감독이 팀을 떠난다.

젠지는 9일 주영달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젠지는 "원 클럽 맨으로서 선수부터 코칭스태프까지, 주영달 감독과 함께한 모든 승패의 순간, 희로애락의 감정을 영원히 추억할 것"이라 밝힌 뒤 "팀을 위한 주영달 감독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별의 아쉬움을 넘어 정상에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겠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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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젠지 감독을 맡았던 주영달 감독이 팀을 떠난다.

젠지는 9일 주영달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영달 감독은 삼성 칸의 스타크래프트 종목 선수로 프로 활동을 시작한 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동 종목 코치로 활동했다. 이어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코치로 젠지에 합류한 이후 감독 대행을 거쳐 2020년 11월부터 약 1년간 감독으로 팀을 이끌어 월드 챔피언십 4강에 진출시켰다.

젠지는 “원 클럽 맨으로서 선수부터 코칭스태프까지, 주영달 감독과 함께한 모든 승패의 순간, 희로애락의 감정을 영원히 추억할 것”이라 밝힌 뒤 “팀을 위한 주영달 감독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별의 아쉬움을 넘어 정상에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겠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사진=젠지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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