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의 대부' 전인권, 6년 만에 신곡 '물고기' 발표

윤성열 기자 2021. 11. 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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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대부' 가수 전인권이 6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전인권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물고기'를 발매했다.

전인권은 2017년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신곡을 내는 것은 2015년 12월 '전인권 밴드 겨울이야기' 이후 6년 만이다.

신곡 '물고기'는 전인권의 매력적 고음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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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물고기' 앨범 커버
'록의 대부' 가수 전인권이 6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전인권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물고기'를 발매했다.

전인권은 2017년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신곡을 내는 것은 2015년 12월 '전인권 밴드 겨울이야기' 이후 6년 만이다.

신곡 '물고기'는 전인권의 매력적 고음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인생을 표현했다. 싱어송라이터 호연주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전인권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포효하는 듯한 창법이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전인권은 1979년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로 데뷔했다. 1985년 최성원, 허성욱, 조덕환, 주찬권과 함께 록 밴드 들국화를 결성한 뒤 1집 '행진'으로 인기를 얻었다. 1986년 2집 '너랑 나랑'을 통해 전성기를 누렸다. '행진', '걱정말아요 그대', '돌고 돌고 돌고', '그것만이 내 세상' 등의 히트곡을 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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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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