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11일 티켓 오픈→피켓팅 예고 [공식]

이승훈 2021. 11. 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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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루시는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와 4일 오후 7시 등 총 2회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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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루시는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와 4일 오후 7시 등 총 2회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를 개최한다. 공연명에 대해 루시 측은 "다양한 계절과 시간을 함께한 우리. 그 모든 기억과 앞으로의 장면을 모두 담아"라고 소개했다.

지난 6월 같은 장소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을 개최했던 루시는 6개월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특히 'LUCY ISLAND :First Landing'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All kind of'에서도 루시의 티켓 파워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루시는 공연과 방송을 넘나드는 대세 밴드다. 올해 올 여름 양궁 국가대표 선수 안산이 팬이라고 밝히며, '개화 (Flowering)'가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해 주목 받았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매 무대와 공연마다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눈길을 사로잡은 밴드 플레이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루시가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공연형 밴드'의 진면모가 더욱 기대된다.

루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의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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