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세무조사 결과 '추징금 970억' 부과

안태호 2021. 11. 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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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969억8398만원을 부과 받았다고 9일 공시했다.

2015년부터 2017년 자료를 대상으로 법인세 등을 살펴본 세무조사 결과에 따라 이번 추징금이 결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상기 부과금액은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상 과세예고 금액"이라며 "회사는 추징금 최소화를 위해 관련 내용을 검토한 후, 쟁점사안에 대해서는 법정 기한내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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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뉴시스
아시아나항공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969억8398만원을 부과 받았다고 9일 공시했다.

2015년부터 2017년 자료를 대상으로 법인세 등을 살펴본 세무조사 결과에 따라 이번 추징금이 결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상기 부과금액은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상 과세예고 금액"이라며 "회사는 추징금 최소화를 위해 관련 내용을 검토한 후, 쟁점사안에 대해서는 법정 기한내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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